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인천 퓨처리더십센터는 인천 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픈식은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 션 맥라린 CSO(최고전략담당파트너), 마이크 봄 CFO(최고재무담당파트너)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이프플래너, 세일즈 매니저 등의 성공적인 커리어 성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퓨처리더십센터에서는 에이전시(Agency)를 이끌어 갈 신규 AM(Agency Manager) 육성과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 교육인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SPAC), 중간 관리자 육성을 위한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SM Program) 등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파트너는 “인천은 서울, 부산에 이어 인구가 300만명에 이르는 광역시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함으로써 각 지역의 우수한 라이프플래너와 세일즈매니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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