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30일 안양역에 8번째 점포 문 연다

  • 엔터식스 안양역점, 한 곳에서 쇼핑부터 문화까지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져

[사진=엔터식스 제공]

안양역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갖춘 공간으로 태어난다.

엔터식스가 오는 30일 쇼퍼테인먼트 매장으로 안양역점에 문을 연다. 쇼퍼테인먼트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 쇼핑부터 문화·레저·맛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매장 전체 면적 중 30%가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등 즐길거리로 채워진다. 또 엔터식스 안양역점엔 의류·뷰티 브랜드부터 댄스 아카데미 스튜디오까지 들어서 10·20세대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이 특징이다. 엔터식스는 2층에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마련해 유명 인플루언서가 현장에서 쇼핑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엔터식스 안양점은 시민들이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라이브러리 공간도 제공해 안양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엔터식스 안양점은 오픈을 맞이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방문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LG 트롬 스타일러와 다이슨 드라이기, 애플 에어팟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 오후 5시에는 배우 전소민, 31일 오후 2시에는 개그맨 유민상, 9월 1일 오후 2시에는 개그맨 이용진, 21일 오후 2시에는 엔터식스 공식 모델인 선미의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터식스는 이번 안양역점 오픈으로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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