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라운드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골프 박람회가 개최된다.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는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9 XGOLF SHOW’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골프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수 유명브랜드의 클럽, 골프화, 의류, 볼 등의 골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4채널 고속 비전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스윙팡’이 행사 기간 동안 시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전국 300여개의 골프장 가운데 원하는 곳과 시간대를 상담 받고 예약할 수 있는 ‘부킹센터’도 운영된다.
지난 3월 열린 2019 매경골프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의 ‘부킹센터’는 하루에만 200여건의 예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엑스골프는 이번 행사를 맞이해 추가적으로 현장 할인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골프 회원이라면 입장권을 구매할 필요 없이 무료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XGOLF VIP ZONE’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을 받은 뒤 출입증을 수령 받으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