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그동안 설치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로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매년 공식 신재생에너지 설비 A/S 전담 업체를 선정해 사후관리를 지원해왔다.
가정용 태양광 1위 기업 해줌은 국내 유일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에 이어 공식 A/S 업체로 선정됐다. 정부의 시공·관리 정책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해줌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태양광 대여사업자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IT 기술로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A/S팀을 구성해 퀄리티도 높이고 있다.
해줌은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관련 정보를 접하고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7년 누적 50억 원의 기관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해줌은 올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가구 수 기준 점유율 1위를 달성,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 유럽 법인을 설립해 전 세계 발전량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유럽 최대 가상발전소 운영사 넥스트크라프트베르케와의 MOU 체결로 해외 진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해줌의 발전량 예측 기술은 2018 UN-서울시 공동 주관의 도시혁신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19년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 에너지 신산업 부문 에너지 전환상을 수상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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