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에서 '혼자 사는 삶'을 시작한 전인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주민이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라고 하자 전인화는 "할머니라니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남편 유동근은 64세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52810318630.jpg)
[사진=MBN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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