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김성령이 피할 정도로 美人이었다? 과거 모습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13 2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성령이 과거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견제했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성령은 88년 미스코리아 진이 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987년에 나가면 장윤정과 붙게 되는 상황이었다.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장윤정을 피해 다음 해인 1988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 만약 장윤정과 붙었다면 내가 밀렸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출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인 17살 나이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고, 미스코리아에 이어 미스유니버스 대회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