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0대가 되면서 '3명은 좀 힘들겠지, 2명만 낳아야지' 했는데, 40대가 되면서 '2명도 힘들겠는데'라는 생각에 한 명으로 줄었다. 그리고 지금이 된 거다. 이제는 자식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삶의 방식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조하나는 "노후 대책도 미리 세워놔야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바뀌더라. 가정을 이루기보다는 혼자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커졌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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