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투자증권은 14일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4조4579억원)과 영업이익(915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0.8%, 162.1% 늘었다.
중국 백화점 영업종료로 판관비가 감소해 전체 해외 백화점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온라인 부문도 거래실적과 일평균 방문고객 수, 신규 가입자 수가 전 분기보다 증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분기 실적과 전망치를 조정해 15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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