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주유소 직원이 고객에게 미니 선풍기를 선물하고 있는 모습. [사진=횡성주유소 제공]
강릉방향 횡성주유소는 8월 초순 피서 절정기를 받아 운전자에게 미니 선풍기를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곳은 연중 내내 진공청소기, 타이어 공기주입기, 원두 커피, 인터넷, FAX 등을 상시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여행을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