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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인천서구협의회 창단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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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8-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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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이부종)는 지난 13일 산하 단체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를 창단했다.

초대 회장으로 한선희 본전푸드시스템 대표가 추대되어, 서구의 기업과 직장 내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인천서구협의회 창단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사진=인천시 서구]


한선희 초대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직장새마을의 활성화와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구 55만명에 달하고 있는 서구는 많은 국·시책사업을 진행중으로 서구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과 직장에서 새마을운동을 실천한다면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창단으로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인천서구새마을회 산하 총 3개 단체가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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