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 국내 출하량 100만대 돌파···20일 신제품 공개

샤오미는 웨어러블 제품인 '미밴드(Mi 밴드)' 시리즈의 국내 시장 출하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는 Mi 밴드 시리즈의 신제품인 'Mi 스마트 밴드4'를 오는 20일 국내에 출시하며 이 같은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매니저는 "신제품은 한국의 Mi 팬과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어로 현지화했다"며 "샤오미는 Mi 스마트 밴드4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3년 전 스마트 피트니스 제품인 'Mi 밴드2'를 선보였으며 이어 지난해에는 후속작인 'Mi 밴드3'를 공개한 바 있다. 
 

Mi 스마트밴드 4. [사진=샤오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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