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는 군포와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서로 다른 색깔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고등어’ 등 5곡을 열창하게 된다.
이어 군포와 과천시립이 ‘행복을 주는 사람’, ‘꿈은 가장 강력한 무기’ 등을 부르고, ‘친구야’를 3개 시립이 열창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석무료입장으로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좌석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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