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하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추도사를 한다.
추도사에 이어 추모 공연과 종교행사와 함께 김대중 전집 30권 헌정과 유족대표 인사가 진행된다. 이후 묘소에서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추도식에는 정부 대표로 노영민 비서실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전직 대통령 측에서는 김현철·노건호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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