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치다!’라는 슬로건의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국내관광 시장 확대를 기본 목표로 하고 해외관광 콘텐츠와의 교류 추진, B2B와 B2C 연계 등을 위한 행사다.
박람회는 공식행사, 본행사(지자체 홍보관을 포함한 국내관광관, 국제관광관, 여행특별관), 동시행사, 무대행사, 세미나, 이벤트, 바이어 상담회, 특별행사,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곶감 가공식품 등 상주의 농특산품 시식 코너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홍보관 운영으로 상주시의 여러 관광자원을 대도시의 다양한 관광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상상 그 이상의 상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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