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55회에서 멤버들의 재능을 경매로 낙찰했다. 유재석은 마지막에 경매에 참여해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팀에게 낙찰됐다. 낙찰가는 2,000만원이었다. 유재석은 2015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수행비서와 베를린 아트클럽에서 알아주는 천재 화가로 카메오 출연했다.
연기에 나서기 전 유재석은 "연기를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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