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전체 건물 76㎡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여관은 1972년 지어져 시설이 매우 낡았고, 화재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들이 폐지를 주우며 '달방(한 달 치 숙박비를 끊어 투숙하는 방)' 생활을 하는 노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9/20190819081512489424.jpg)
[연합뉴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9/20190819081527490760.jpg)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