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2020년 국가대표로 최종선발 됐다.
이들 선수들은 올해 6월 개최된 전국 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출전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유도실업팀 선수들은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해 상대 선수들을 제압했다."고 전했다.
이은웅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유도실업팀 선수 전원 금메달 획득과 2020년 국가대표 선발에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꾸준한 연습과 컨디션 관리로 내년 2020도쿄패럴림픽에서 멋진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시계 방향으로 세종시 이정민, 이가은, 정숙화, 황현 선수 [사진=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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