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고지용이 아내 허양임, 아들 고승재와 함께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훌쩍 큰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2014년 승재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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