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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사진=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
담양군은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공모 신청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기술과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복합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5곳을 선정하고 사업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500만원에 1인당 4500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40세 미만 청년농업인(1981년 1월 1일생부터 신청 가능)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사업계획서와 현지평가를 통해 1명을 선발해 전라남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신청하려면 담양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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