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DJ 김영철 대신 개그맨 이수근이 등장해 화제다.
20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의 문을 연 이수근은 “영철 형의 부탁으로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며 “영철 형이 이틀을 부탁했는데, 그건 좀 어렵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은 이수근이 김영철을 ‘형’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주목하며 이들의 나이 차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수근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반면 김영철은 1974년생으로 46세로, 이수근보다 한 살이 많다.
한편 이날 이수근은 여름 휴가를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철파엠’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0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의 문을 연 이수근은 “영철 형의 부탁으로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며 “영철 형이 이틀을 부탁했는데, 그건 좀 어렵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취자들은 이수근이 김영철을 ‘형’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주목하며 이들의 나이 차이에 관심을 보였다.
이수근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반면 김영철은 1974년생으로 46세로, 이수근보다 한 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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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0/20190820071239283205.jpg)
[사진=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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