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의 주제는 '중국 건국 70주년'이다. 올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기념해 최첨단 LED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화려한 등불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표현했다.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와 찬란한 등불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중추절(추석)과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개막한 이번 등불축제는 오는 10월 7일까지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