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루 가족들은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리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로봇 로니와 함께 춤을 추는 등 IT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부모님의 일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따듯한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에코백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상보 책임은 “일하는 사무실에서 가족과 함께한 이 시간이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며, “아이들도 다시 놀러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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