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된 위원은 심재권·기동민·전해철·김상희·임종성·맹성규·심기준·이후삼·강훈식·조승래·송갑석·안호영·서삼석·최인호·이상헌·김정호·홍의락·김현권·위성곤·이철희·권미혁 의원 등이다. 간사는 재선 전해철 의원이 맡기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총 57명의 신청이 있었다"면서 "예결위원 선정기준은 △반드시 지역별 1인 기본 배정 △20대 국회에서 예결특위 활동을 하지않은 의원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예결특위 위원들은 서울 2명, 경기 3명, 인천·강원·충북·충남·대전·광주·전북·전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제주에 각각 1명, 비례대표 2명 등 지역별로 안배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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