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18)와 서울을 방문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목격담과 함께 졸리와 매덕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서울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졸리는 큰 쇼핑백을 들고 백화점 앞을 지나는 모습이다. 졸리와 매덕스는 통역사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함께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졸리 일행은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여의도 IFC몰 등에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오는 26일 입학 행사에 참석한 뒤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를 받을 예정이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은 연세대 관계자를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며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로, 캄보디아 출신이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목격담과 함께 졸리와 매덕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서울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졸리는 큰 쇼핑백을 들고 백화점 앞을 지나는 모습이다. 졸리와 매덕스는 통역사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함께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졸리 일행은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여의도 IFC몰 등에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오는 26일 입학 행사에 참석한 뒤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를 받을 예정이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은 연세대 관계자를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며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로, 캄보디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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