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2세 탄생…SNS에 "오잉이 탄생 축하" 댓글 쏟아져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서수연 인스타그램에 "오잉이 탄생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오잉이 사진 마~니 올려주세요(hy***)" "두분 드디어 왕자님이 탄생하셨네요. 수연씨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도 파이팅 하길(jj***)" "금방 기사 봤어요^^ 넘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ok***)" "축하합니다. 팬으로서 응원하고... 건강과 사랑, 행복이 넘쳐나길 바라고 바라옵니다!! 조리 잘하셔요!!(wi***)" 등 댓글로 출산을 축하했다.

이날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주겠다"며 서수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 14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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