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여주휴게소, '고랭지 김치'로 음식맛 차별화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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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최재호 기자
입력 2019-08-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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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4찬 밑반찬 고객 입맛 유혹

서여주휴게소의 반찬 추가 제공 셀프코너 모습. [사진=서여주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서여주휴게소(양평·마산방향)는 음식 서비스 차별화 전략의 하나로, 강원도 고랭지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여주휴게소는 고랭지 김치와 함께 매일 색다른 네 가지 밑반찬을 셀프코너에 비치,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이와 함께 식당에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식물을 곳곳에 비치, 환경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수 휴게소 소장은 "고객 분들께 보다 만족을 드리고 음식 고급화를 위해 강원도 고랭지 김치를 셀프바에도 비치, 원하시는 만큼 드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업체간 상생협력 회의를 통해 최상의 음식 맛을 구현해 내기 위해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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