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공사가 진행중인 문정초와 양지초를 방문해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 “ 학생들이 교육시설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임해달라”며,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 대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교실부분수선, 화장실수선, 급식시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문정초 외 128교에 총 667억원 예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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