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용마 MBC 기자 암 투병 끝 별세

[연합뉴스]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용마 기자가 21일 별세했다.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최승호 사장(당시 MBC PD) 등과 해고됐던 이 기자는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2017년 복직했다.

사진은 2017년 12월 11일 MBC에 복직된 이용마 기자가 상암동 본사로 다시 출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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