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지난 2013년에는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은 교사 출신으로,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에 이어 '꿈꾸는 다락방'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자기개발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등 꾸준한 작품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당구선수 차유람과 혼인신고 후 2015년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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