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불거진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나른한 오후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석간 3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문화일보 : 궤변으로 조국 비호 靑, 더는 공정·정의 입에 담지 마라
- 구체적 물증과 증언 많아 가짜뉴스 아니야…법치 행정 책임자로서 진상 밝혀야
- 공정·정의 강조한 청와대, 신속하고 정직하게 소명하는데 앞장서야
- 실무협상 놓치면 한반도평화·민족웅비와 멀어져 위험성 커질 수도
- 마지막 기회인 실무협상, 정부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역할 다해야
헤럴드경제 : 뜬금없이 ‘정책 구상’ 카드 꺼내 든 조국 후보자의 오만
- 분위기 반전 꾀하려는 ‘정책 구상’, 의혹 솔직하고 명확하게 소명해야
- 조 후보자 낙마하면 치명 큰 민주당, 감싸고만 든다면 소탐대실의 결과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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