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농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농장은 스마트팜과 아쿠아포닉스(양어수경재배)를 결합한 재배시스템을 통해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팜이란 ICT를 농업에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는 농장을 말한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배설물을 배양액으로 활용하는 순환재배농법이다.
이 총리는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카자흐스탄에 수출했고, 미국 진출도 추진(한다). 식품을 넘어 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으로 확대 모색(한다)"이라며 "든든하다. 힘내십시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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