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지는 지린성(吉林省)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자 백두산 관광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제주한공은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주2회(수∙토요일) 운항을 시작했다.
오전 8시45분 무안을 출발해 오전 10시25분 옌지 에 도착하고, 옌지에서는 오전 11시25분 출발해 오후 3시15분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현지시간 기준)이다.

2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 무안~옌지(중국) 취항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국 한국공항공사 지사장, 배기후 국토교통부 무안출장소 소장,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 국장,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 장영식 무안군 부군수, 박일상 무안공항 활성화추진위원회 회장. [사진=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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