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5포인트(0.28%) 하락한 2만618.5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9.26포인트(0.61%) 내린 1497.51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미국 다우지수가 하락하자 투심이 위축됐다.
또 이탈리아에서 주세페 콘테 총리가 사임 뜻을 밝혀 정세가 불안해진 것도 증시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감속 우려가 재연하면서 자국 경제에 대한 여파로 투심이 흔들려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1%) 상승한 2880.33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5.97포인트(0.06%) 하락한 9322.75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으로 3시 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13% 상승한 2만266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5포인트(0.28%) 하락한 2만618.5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9.26포인트(0.61%) 내린 1497.51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미국 다우지수가 하락하자 투심이 위축됐다.
또 이탈리아에서 주세페 콘테 총리가 사임 뜻을 밝혀 정세가 불안해진 것도 증시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감속 우려가 재연하면서 자국 경제에 대한 여파로 투심이 흔들려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1%) 상승한 2880.33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5.97포인트(0.06%) 하락한 9322.7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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