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대규모 소비자 조사로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갈수록 다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렌터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롯데렌터카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 확산에 발맞춰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PC, 모바일을 통해 5분 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가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은 남승현 롯데렌탈 경영지원부문장 상무(왼쪽부터)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롯데렌터카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