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콩고왕자'라 불리게 된 사연은? 집에서는 한국어 사용 금지

콩고왕자라 불리는 조나단이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조나단은 "과거 우리 가족이 '인간 극장'에 출연했다. 그 이후 '콩고 왕자'로 불리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콩고는 한반도의 11배 정도 크기가 된다. 콩고에 200개가 넘는 부족이 산다. 그중 할아버지가 키토나 부족의 왕이셨다. 영국의 왕자 같은 느낌은 아니다. 아버지는 키토나 부족이 힘이 센 것으로 말씀하셨지만 제가 알아보니 약간 부풀리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집에서 한국어 금지령이 내려진 이유에 대해 조나단은 "콩고 말을 너무 까먹어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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