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청와대와 여당에 대해 "5공 시대도 울고 갈 언론 통제·조작·은폐"라며 "이것이 바로 독재국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국 후보자 사퇴 없이 대한민국은 신독재의 늪에 빠지게 돼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나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임명은 대한민국이 진실의 나라가 되느냐 아니면 거짓과 속임수의 나라가 되느냐 갈림길이며 자유 대한민국이나 좌파 신독재 대한민국이냐 하는 기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해 "조국 후보자 임명 강행과 동시에 지금 국회 내에선 여당이 정개특위에서 무조건 패스트 트랙 올린 선거법 통과시키겠다는 움직임 보인다"라면서 "긴급안건조정위원회를 신청하는 방법으로 이것을 막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법 57조 2항 안건조정위는 황동 기한이 그 구성일로부터 90일로 돼 있다"라며 "다만 간사 간 합의에 따라서 90일보다 줄일 수 있을 뿐 따라서 긴급안건조정위에 회부 됐을 시 또다시 90일 이내 표결처리 시도한다면 한마디로 국회법을 또 한 번 더 무력화하려는 시도로밖에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법도 없고 도대체 국민도 없는 민주당의 목적은 딱 한 가지"라며 "본인들의 독재국가 완성이다. 우리는 기필코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국 후보자 사퇴 없이 대한민국은 신독재의 늪에 빠지게 돼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나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임명은 대한민국이 진실의 나라가 되느냐 아니면 거짓과 속임수의 나라가 되느냐 갈림길이며 자유 대한민국이나 좌파 신독재 대한민국이냐 하는 기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해 "조국 후보자 임명 강행과 동시에 지금 국회 내에선 여당이 정개특위에서 무조건 패스트 트랙 올린 선거법 통과시키겠다는 움직임 보인다"라면서 "긴급안건조정위원회를 신청하는 방법으로 이것을 막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법도 없고 도대체 국민도 없는 민주당의 목적은 딱 한 가지"라며 "본인들의 독재국가 완성이다. 우리는 기필코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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