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의 해양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해양환경공단]
올해는 부산 남구지역의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바다 꾸미기 체험과 아쿠아리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환경교육원은 지역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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