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학생봉사활동을 통해 안전으로부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특히 용호고 3학년 안하연·전은기·권다은·박소영 학생은 소방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중 119히어로 뱃지를 제작·판매해 모금한 성금을 방문 가정에 전달하는 아름다운 선행으로, 동행한 소방관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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