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상록구청, 상록경찰서, 안산도시공사 등 차량 6대와 인원 60여 명이 동원됐다.
차량통행이 많은 상록수역에서 태영아파트 삼거리를 경유, 월드프라자 까지 카퍼레이드(음원활용 홍보방송)를 실시하고, 상록구 최용신 기념관 인근 상습 불법 주·정차지역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또 합동훈련 실시 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상록수역 광장 인근에 집결해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합동캠페인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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