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저건 예능이 아니라 부모가 상담프로그램에 나가야 할 정도인데?(na***)" "저 부모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는 게 참... 아이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저게 부모냐. 아이들 정서를 살피는 엄마로는 안 보인다. 아이들은 죽을 지경인데 부모란 사람들은 자기들만 신나게 웃고 떠들고 앉았네. 먼지만큼 양심에 찔렸는지 꼴에 숲체험 하나는 끼워놨네(wo***)" "저 정도면 학대 수준 아닌가요?(jh***)" "임호씨 ! 뼈 빠지게 돈 벌어 자식들 교육하는 건 좋은데 이건 아동학대랍니다. 엄마라는 사람 정상이 아니네요. 애들이 곧 미치겠어요(hi***)" 등 댓글로 비난했다.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 부부가 등장해 3남매의 교육을 공개했다. 문제는 세 아이가 다니는 학원만 수학, 논술, 수영, 미술 등 총 34개였다.
아내 윤정희씨는 교육비에 대해 "많이 부담스럽다. 저는 그냥 남들 시키는 거 시키다 보니까. 지금 저희 아이들이 하는 건 대치동에서 평범하게 하는 거 따라 하는 정도. 일률적으로 시키는 거라 잘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면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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