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거인, 이재영 지음, 아마존의나비 펴냄 [아마존의 나비] 소설은 성서의 창세기를 모티브로 종교와 첨단 과학의 경계를 넘나든다. 물리학 박사 과정 3년차인 주인공 민호는 실종된 연구실 후배를 찾아 나서다 비밀스런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의 모임을 알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원형 인간과 신의 아들의 복원으로 민호에게 응집된 지적 유전자가 필요했다. 지적 유전자를 이용한 지적거인이 탄생하지만 얘기치 않은 상황들이 전개된다. 소설 전체에 과학과 공상, 종교가 공존한다. 관련기사이달 말 ‘도서관 지혜학교’ 시범 운영 #공상 #과학 #종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