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2일 서울 서초동 딜리버리히어리코리아 본사에서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뚜레쥬르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요기요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뚜레쥬르 역시 배달 플랫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한층 더 폭넓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1300여개 매장을 운영중인 뚜레쥬르는 그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먼저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노하우를 쌓아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왼쪽)과 CJ푸드빌 이치형 베이커리본부 영업총괄 사업부장이 22일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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