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보생명은 경기 양평군 코바코연수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을 지원한다.
그동안 배출된 장학생은 총 358명이며, 이 중 200여명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했다. 교보생명이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50억원에 이른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 본사 사옥. [사진=교보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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