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죽지 마, 우대경 지음, 아마존의나비 펴냄 [아마존의나비] 삶을 포기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살아야 할 하나의 이유를 제시하는 장편 소설이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꿈꾸던 아이돌도 되지 못한 주인공이 자식을 잃기까지 하면서 죽음을 선택하려 하지만 노인에 의해 구해진다. 노인은 이렇게 마포대교에서 구해 살아난 사람들을 섬에서 일 년 동안 한 집에서 살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섬에서 살아가는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반전이 펼쳐진다. 관련기사과학과 종교를 넘나드는 SF소설 #소설 #장편 #마포대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