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2019년 사회조사...장단기적 정책입안 합리적 기초자료 활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3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5일간 ‘2019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복지, 노후, 주거와 교통, 정주의식, 문화와 여가, 시의 이미지, 평생학습 등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찾아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2012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실시되는 ‘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수립에 반영,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