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차량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 중형 세단 ‘K7 프리미어’, 대형 세단 ‘더 K9’, 스포츠카 ‘스팅어’다. 시승 일정은 다음달 11∼16일이다.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더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만 가능하다.
기아차는 중증 장애인 15가정을 선정해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9월 10∼16일에 6박7일간 무상 지원하는 초록여행 행사도 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K7 프리미엄 등 기아차의 주력 시승 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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