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9포인트(0.49%) 상승한 2897.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1.99포인트(0.13%) 올린 9362.55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2.10포인트(0.13%) 상승한 1615.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925, 2770억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기기(2.19%), 가구(2.15%), 바이오제약(1.94%), 방직기계(1.75%), 주류(1.16%), 금융(0.85%), 식품(0.76%), 가전(0.63%), 교통운수(0.44%), 시멘트(0.0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조선(-2.46%), 농임목어업(-0.96%), 전자IT(-0.81%), 방직(-0.7%), 미디어엔터테인먼트(-0.61%), 항공기제조(-0.58%), 환경보호(-0.44%), 석유(-0.37%) 등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7.057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2%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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