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꽃게' 왜 또 거론? "노출이 목적이 아니라…"

가수 효린의 '꽃게 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후 갑자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효린 꽃게'가 올랐다.

'효린 꽃게'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 MC들이 언급하면서부터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효린은 "내 솔로곡 메인 안무였다"며 꽃게춤으로 불리는 춤에 대해 설명했다. 꽃게춤은 양 허벅지를 옆으로 찢은 뒤 다리를 굽혀 마치 꽃게를 보는 듯한 모습을 하게 된다. 

해당 춤은 곧바로 화제가 됐고, 이날 또다시 언급되자 효린은 "노출에 민감한 적도 없고, 특별히 민감하지도 않다. 노출이 목적이 아니라 노래,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뿐"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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