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인 오나라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일본 극단 '시키'의 단원으로도 활동했었다.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를 시작으로 '엄마도 예쁘다' '역전의 여왕' '미쓰 아줌마' '신들의 만찬' '야왕' '용팔이'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인기 tvN 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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