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호이 기자/ 지난 24일 강남 교보문고에서 진행된 사인회에서 팬과 대화 중인 크리에이터 보겸]
그의 인기를 실감하듯 오전 9시 반 번호표 배부 시간보다 2시간 앞선 7시 반부터 번호표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다. 사인회장에 모습을 나타내자 팬들은 크게 환호하였으며 그 역시 사인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겸은 아프리카 TV 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단시간에 10억뷰를 돌파한 크리에이터로 꼽히며 유튜브 구독자 수 34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리는 영상마다 100만 조회수를 넘기고 있다.
‘한손에총들고’라는 닉네임으로 아프리카 TV를 통해 인터넷 방송(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프리카 TV의 파트너 BJ로 2016년 BJ 대상을 수상했다.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2017년 구독자 100만명을 넘겼으며 현재 340만을 넘어 400만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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